남양주시 수어 통역센터에서 사회복지학과 학생들이 사회복지현장 실습을 통역센터에서 대면으로 80시간 진행하는 과정에 김영실 시의원과 간담회를 가졌다.

세계사이버대학 학생 4명, 수어 통역센터 황정일 실습지도자 및 관계자 등이 통역센터 교육실에서 지난 10일에 있었다고 전했다.

이 자리에서 김영실 시의원은 “남양주시 복지기관의 역할과 기능에 대한 설명과 수어를 배우게 된 동기와 농인과 수어로 소통하는 시의원으로 시각, 청각장애인 복지 분야에 특별한 관심과 복지 관련 의정활동을 소개하면서 예비사회복지사 학생들에게 진심어린 당부와 용기”를 심어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간담회 참석한 실습생은 “시 복지정책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시의원의 특별한 복지에 대한 사명감을 알 수 있었다” 또, “코로나19 관계로 실습 기관 찾기가 힘든 중에 장애체험, 수어 교육, 복지기관 탐방 등 현장 중심의 실습 진행에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