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1일 경기 꿈의 학교 ‘거침없이 꿈꾸고 당차게 도전하라’목표를 가지고 구리,남양주지역의 로얄툼 꿈의 학교가 첫 입학식을 시작으로 도전의 발걸음을 내딛었다.

로얄툼 꿈의 학교는 구리, 남양주지역의 최고의 현장교보재인 조선 왕릉을 청소년들과 보고, 느끼고, 대화하며 어렵고 따분한 역사가 아닌 즐겁고 재미로 만들어지는 신개념 역사교실을 청소년들과 만들어가고 있다.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로얄툼 꿈의 학교 축하영상에서 “남양주시는 3가지의 장점이 있습니다. 첫째.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지리적 접근성. 둘째. 수려한 자연환경. 셋째. 풍부한 역사문화콘텐츠를 가지고 있으며, 남양주시 금곡동에는 최초의 황제인 고종의 홍릉과 최후의 황제인 순종의 유릉이 있다. 이는 곧 남양주시가 황제의 도시라 할 수 있다. 금일 개교하는 로얄툼 꿈의 학교 학생들은 우리 남양주의 역사를 체험과 놀이로 재미있게 접하고 더 큰 꿈을 키워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석우(전 남양주시장) 자유한국당(남양주을) 당협위원장은 “ 남양주시가 가지고 있는 역사의 현장들을 청소년들이 직접 보고 느끼며, 배우는 꿈의 학교가 만들어져 너무나 기쁘며, 남양주시의 조선왕들과의 즐거운 배움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김한정 국회의원(대리 : 곽준규 지역사무국장) ,박성훈 경기도의원(남양주 을) , 김진희 남양주시의원(진건,퇴계원) , 김지훈 남양주시의원(진접) 들이 입학식을 학생들과 함께 해주시며 꿈의 학교 시작을 축하해 주었다.

신시현 로얄툼 꿈의 학교장은 “오늘을 시작으로 60시간의 로얄툼 꿈의 학교 도전 일정이 시작되었다. 청소년들에게 이런 역사는 없었다. 이것은 놀이인가, 공부인가..이제는 모든 역사교육은 로얄툼 꿈의 학교의 도전을 시작으로 변화할거라 믿는다.”고 밝혔다.

로얄툼 꿈의 학교 교육자들은 청소년들의 신개념 역사교육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도전으로 파이팅을 다짐합니다.

입학상담 문의는 오석원 사무국장(010-8926-0389)으로 하면 되고 경기꿈의학교 ( https://village.goe.go.kr/ ) 홈페이지 에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