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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내마을 어르신들의 화려한 효도관광 가을여행!91세 최고령 최옥경 할머니, 암 수술 7번 받은 박순남 할머니도 동참
최창호 기자  |  hogum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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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11.29  14: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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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남양주권주거복지지사(지사장 김진태) 산하 별내 미리내마을4-3단지아파트 어르신들이 단체로 가을여행을 다녀왔다.

   
 

단지내 거주 주민(문인영, 64세)이 솔라티(15인승) 2대를 무료로 제공함에 따라 어르신 24명(평균 연령 76세)이 소위 ‘연예인 차’를 타고 화려한 여행(효도관광) 기회를 얻은 것.

이 어르신들은 지난 여름부터 매직 테니스로 건강을 다져서인지 산(설악산 권금성)과 바다(낙산해수욕장)를 헤집고 다니면서도 활력이 넘친 모습이었다.

일행 중 최고령인 최옥경(여, 1928년생, 만 91세) 할머니는 “이 나이에 권금성 케이블카를 타볼 줄 꿈이나 꿔봤겠느냐”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최 할머니는 작년과 금년 여름 아파트단지에서 시행한󰡐매직(Magic) 테니스 무료강습회󰡑에 참여하여 체력을 다지며 노익장을 과시한 경력의 소유자다.

또 암 수술만 7번 받은 박순남(여, 1938년생, 만 81세) 할머니는 “설악산과 동해 바다를 내 생전에 또 가볼 수 있겠냐”며 주최 측에 감사를 표했다.

여행 코스는 11월 12일 아침 8시 아파트를 출발하여 강릉 오죽헌, 설악산 소공원, 권금성 케이블카, 낙산사, 낙산 해수욕장을 거쳐서 당일 저녁 7시 귀가하는 코스였으며, 관광에 더해 점심과 저녁까지 대접받은 어르신들은 매우 흡족해했다.

관리사무소 김홍기소장은 연로하신 분들이라 만약의 사고에 대비해 여행자보험에도 가입했는데 한 건의 사고도 없어 정말 다행이었고 낙산해수욕장 백사장에서 ”영화에서 본 것처럼 ‘나 잡아 봐라!’를 해보시라 했더니 그대로 따라 하시더라”며 관리소장으로서 보람을 느낀 가슴 뿌듯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미리내마을4-3단지아파트(관리업체 ㈜미래에이비엠 대표 조삼수) 어르신들은 2018년(8. 21 ~ 9. 20)과 2019년(6. 4 ~ 7. 4) 2년 연속 삼육대학교가 협찬한 매직 테니스 무료강습에 20여명이 참여하여 건강을 다져왔으며, 요즘은 경로당 거실에 탁구대를 놓고 운동을 계속해오고 있다.

※ 이 아파트는 주민편의 시설이나 빈 공간이 전혀 없어 궁여지책으로 경로당 거실을 탁구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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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애
훈훈한 이웃의 정겨운 모습이 느껴지는 좋은 아파트네요~
(2019-12-03 16:24:16)
한태형
2천원의 행복이라 굿 아이디어네요.
(2019-12-03 11:55:07)
김이산
행복한 어르신들, 홧팅입니다.
(2019-11-29 16: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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