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2021.06.22.(화) 호국보훈의 달을 계기로 경기도 동남부 예비 전력 정예화를 통해 국토방위에 힘쓰고 있고, 재가 대상자 위문이나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등 국가보훈 시책에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는 55 동원지원단(단장 박진수)을 격려하고자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55 동원지원단장은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가 더 강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훈 업무에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경기북부보훈지청장은 호국보훈에 힘쓴 국군장병들이 전역 후에도 국가에 헌신할 수 있도록 제대군인 지원에 대한 정책을 늘리고, 전역자들 모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