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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 이철우 의장은 지난 7월22일부터 7월 24일까지 사흘간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남양주시 화도읍 묵현리 산 200-8번지를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복구사업을 조속히 마무리하여 재해 및 재난대비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관계자에게 당부했다.
이날 수해현장에서 이철우 의장은 “응급복구를 조속히 마무리하여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안정에 최선을 다할 것”과 “피해원인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실시하여 유사한 피해가 재발되지 않도록 내실 있는 대책마련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또한,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발하고 있는 상황임에 유념하여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재해·재난이 재 발생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예방위주의 안전관리대책 마련으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여야 함을 강조했다.
이철우 의장은 “향후 수해예방 및 복구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현장 확인을 통해 주민의 생활안정과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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