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과 신한은행 의정부지점(지점장 최제순)은 6월 19일(수)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에 감사하기 위해 의정부지역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를 위문하였다.

신한은행 의정부지점은 평소 생활이 어려운 독거노인에 관심을 갖고 후원을 도모하다 경기북부보훈지청과 인연이 되어 저소득 고령의 보훈대상자들에게 고급 김 세트 60개를 후원하게 되었다. 이 날 위문은 최제순 신한은행의정부지점장이 동행하였다.

6.25참전유공자인 김00대상자는 “주변에서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신한은행에서 직접 찾아주니 너무 반갑고 감사하며 올해 6월에는 이곳저곳에서 신경 써 주는 것 같아 마음이 든든하다”며 고마움의 뜻을 전하였다.

경기북부보훈지청(지청장 김장훈)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스스로 희생과 공헌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고 이로써 우리 사회에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정부혁신의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여 지역사회 유관기관 및 단체, 업체 등과 더불어 “따뜻한 보훈”을 위한 제도적 확립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