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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 총연합회 3기 신도시 철회를 위한 다산 촛불문화제 개최!공연, 이벤트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평화적인 문화제로 진행
최창호 기자  |  hogum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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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7.01  17: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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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신도시총연합회(회장 이진환)는 2019년 06월 30일, 다산신도시 수변공원에서 교통대책 촉구 및 3기 신도시 전면 백지화를 위한 2차 촛불문화제를 개최하였다. 이날 촛불문화제는 남양주시민 수천여명이 참석하여 국토교통부를 향해 소외받는 수도권 동북부를 위한 교통대책을 촉구하는 주민들의 분노를 담아내는 자리였다.

   
 

남양주 2차 촛불문화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을 위한 묵념으로 시작하였다. 또한 수도권 동북부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남양주시에 추가 광역교통대책을 요구하였고, “추가 교통대책 없는 3기 신도시 철회!” 구호를 외치며 평화로운 분위기로 마무리 하였다.

다산신도시 총연합회는 “다산신도시 수변공원에서 진행된 남양주 2차 촛불문화제가 성악 공연, 다양한 입주민 참여행사, 시민 자유발언 등을 통해 자유롭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시민문화제로 진행되었고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되었다.“고 전하였다.

다산신도시총연합회 이진환 회장은 “그동안 경기북부는 경기남부와 비교해 지역발전에 대한 상대적인 차별과 박탈감을 느끼며 살아왔다. 그런데 이제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은 수도권서북부만을 위한 교통대책을 발표하고, 입만 열면 일산만 언급하며 지역구만 챙기는 구태정치를 하고 있다”며 불만을 표출했다.

또한 “3기 신도시 최대 물량을 받아온 남양주는 토사구팽 당한 것이다. 푸대접이 아닌 무 대접을 받은 것이다. 남양주시장이 더 분노해 시민들을 이끌고 국토부를 찾아가 삭발 시위를 해야 하는 것이 정상"이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행정에 대한 정당한 비판은 우리의 권리이다. 우리에게는 헌법에 보장된 집회결사의 자유가 있고, 이에 따른 표현의 자유가 있다. 다산신도시총연합회는 남양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시민단체로서 잘못된 행정에 대해서는 비판할 것이고, 정정당당하게 3기 신도시 전면 백지화를 요구할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했다.

다산신도시총연합회는 ”침묵은 동의이다. 침묵하지 마십시오. 깨어있는 시민과 행동하는 지성만이 남양주를 바꿀 수 있다. 우리들의 목소리는 작지만 강력할 것이고, 우리들의 메시지는 짧지만 강렬할 것"이라며 시민 동참을 호소했다.

촛불문화제 행사에 참여한 주광덕 자유한국당 국회의원은 “3기 신도시 개발에 대한 정부의 주장은 허구이고 거짓말이다. 지금도 교통지옥인 상황에서 왕숙 신도시가 들어서면 남양주는 사방팔방 교통지옥이 될 것”이라며 비판하며, 입주민들이 교통체증으로 인해 얼마나 고통을 받는지 전문가 토론회를 제안하였다.

촛불문화제 행사에 참여한 최현덕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의장은 “정치인들의 덕목은 시민들의 편에서 귀 기울이고 함께 소통해야한다. 모두의 숙원인 교통문제를 중앙당 정책위와 국토부 장관을 만나 의견을 꼭 전달하겠다.”고 강조하였다.

남양주는 왕숙지구 6만6천호를 포함하여 양정역세권 개발, 진접2 공공택지지구 등 총 10만호 이상의 개발이 진행되고 있어서 추가적인 광역교통대책이 절실하다. 현재도 남양주시민은 심각한 교통정체를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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