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구리시 당원협의회(위원장 나태근)가 매달 ‘자유한국당 나눔, 섬김의 날’을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국당 구리당협은 11.9(토)에도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구리역 광장에서 독거노인 식사지원을 위한 봉사(주최 한뜻봉사회)활동에 참여하였다.

이번 ‘나눔·섬김’ 행사에는 전·현직 시의원을 비롯하여 당원 20여명이 함께하였다.

자유한국당은 지난 8월에도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발달장애인을 위한 'DIY(Do It Yourself) 공예' 주말 프로그램에 참여한 바 있다. 발달장애인들과 함께 ‘냅킨공예 파우치’ 만들기를 함께 하면서 소통하는 한편 복지관 관계자들과 복지관 운영의 애로점과 건의사항에 대해 전해들었다. 9월에는 이번과 동일하게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을 비롯한 당원들과 함께 구리역 광장에서 독거노인을 위한 무료급식 및 배식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구리시 자유한국당이 최소 매월 1회 실시하는 ‘나눔한국당, 국민섬김의 날’ 행사는 독거노인 무료급식 및 배식봉사, 환경정화 활동, 저소득 주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섬김을 통하여 국민과 소통하는 진정한 국민의 정당으로 탈바꿈을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나태근 위원장은 “이번 달에는 김장철을 맞아 사랑의 김장나누기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구리시 자유한국당이 이러한 서민친화적인 활동을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을 실천하고 국민의 지지와 신뢰를 얻는 국민의 정당, 공당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의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