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읍주민자치센터(위원장 : 최상우)는 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들과 의견을 공유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12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화도읍 주민자치센터 강사 소통 한마당』을 개최했다.

▲ 김동완(사진 좌) 화도읍장과 최상우(사진 우) 주민자치위원장

이번 소통 한마당은 김동완 화도읍장, 최상우 주민자치위원장 및 자치위원, 프로그램 강사 외 관련 직원 등 총 2차례 동안 40여명이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상 미흡한 점에 대한 개선방향을 모색하고 보다 나은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위해 서로의 생각을 나눴다.

한글교실(어르신)의 서경옥 강사는 "강사와 직원 그리고 자치위원과 교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준 것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이런 소통의 장을 통해 열린 자치센터를 만들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상우 주민자치위원장은 “수준 높은 평생교육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서 항상 역량 강화에 힘써주길 당부하며, 정보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열어가는 여러분들의 의지가 중요하다.“며 강사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