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10일 20대 대통령으로 취임한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사에서 다음 4가지를 언급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취임사는 다른 참모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 친히 작성하였다고 전해집니다.

첫째는 자유 민주주의를 회복한다.

그간 문재인 대통령의 정권 시대에 늘 음으로 양으로 자유 민주주의가 소홀히 여겨져 왔습니다.

둘째는 분배에서 성장으로 경제 운용의 기조를 전환한다.

대체로 사회주의나 공산주의는 분배를 강조하고 자본주의는 성장을 강조합니다. 그간에 분배를 강조하여 오면서 성장이 위축되고 기업의 사기가 떨어진 감이 있었습니다.

셋째 과학 기술 혁신을 도모하겠다.

이 시대의 세계는 4차 산업 혁명 시대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에 과학 기술에 뒤진 나라는 뒤쳐질 수밖에 없습니다.

넷째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자유세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겠다.

그간에 국가 존립의 기초가 되는 한미동맹이 흔들리고 자유세계와의 우대가 소홀히 되면서 친중, 친북 편으로 기울여지면서 세계의 중심 흐름에 소외된 감이 있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취임 연설에서 이런 흐름을 바로 잡겠노라 공언하였습니다.

바라기는 우리모두가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이 제자리를 찾아 부국강병의 기초를 바르게 세워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