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서울 동부권 주거복지지사(지사장 김인환) 산하 미사강변도시 26단지 장기전세 아파트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임차인대표회의, 선거관리위원회, LH 주거 행복 지원센터는 경로당과 함께 단지 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잔치, 카네이션 달기 행사, 점심 식사, 어르신과 걷기 및 노래자랑을 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한 거리두기 단계 완화로 경로당의 이용이 원활하게 되어 단지 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정신건강과 외로움 해소를 위한 경로잔치 및 공원 산책을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하여 모든 참가자들이 웃음꽃이 피었다.

주거행복지원센터 유상철 센터장은 “먼저 26단지 아파트 어르신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고, 임차인대표회의, 선거관리위원, 경로당 등 참가한 입주민들은 어르신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알뜰하게 챙기는 모습에 고마움을 전하고 앞으로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는 LH 주거 행복지원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LH 미사강변도시 26단지 아파트는 2016년 09월 30일부터 입주를 시작하여, 전용면적 51형과 59형 5개 동으로 588세대의 장기전세 임대주택으로 우선공급(만65세 이상 고령자, 장애인, 3자녀 이상 가구, 신혼부부 등)과 일반공급 등 다양한 입주민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체 입주민 중 30%는 고령자 가구, 50%는 신혼부부와 3자녀 이상 가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 2년마다 5%이하로 임대보증금의 증액이 제한되어 입주 자격을 유지하는 동안에는 20년간 내 집처럼 살 수 있어 입주민들이 주거 불안을 느끼지 않으며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임대주택이다. LH 서울동부권주거복지지사와 미사 26단지 임차인대표회의, 주거행복지원센터는 긴밀히 협조하여 입주민의 주거만족과 살기 좋은 아파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