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도시공사(사장 김재남)는 일상 속 예기치 못한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직원들의 안전사고 대응능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공사는 5월 27일(금)‘구리시 안전 체험관’에서 김재남 사장을 필두로 임직원이 참여한 안전 체험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된 안전 체험 교육훈련은 일상 속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직원들의 초기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구리 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한 임원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통해 전 직원의 안전 문화의식이 확장될 수 있도록 앞장섰다.

교육훈련 내용은 ▲3D 영상교육 ▲소화기 교육 ▲교통안전 훈련(지하철) ▲연기탈출 훈련 ▲완강기 사용 교육 ▲풍수해 체험 ▲지진 체험 ▲전기가스 안전 체험 ▲베란다 전도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김재남 사장은 “상황별 재난안전 체험 교육훈련을 통해 전 직원의 현장 안전사고 대응력을 강화하여 구리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공사 임직원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철저한 이론교육과 다양한 재난 상황별 훈련을 통해 명실상부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대응 역량을 갖춘 구리 도시공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