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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5인 이상 가정에 연 200만 원 양육지원금 지원!「남양주 다둥이 다(多)가치 키움」 사업 출발
자녀 5명 이상 가정에 학비 및 양육비 연 200만 원 지원 추진...오는 8월부터 지급 예정
최창호 기자  |  hogum100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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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8.01  16:5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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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주광덕 시장)는 저출산 시대에 맞는 실질적 지원과 더불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자녀가 5명 이상인 가정을 대상으로 ‘남양주 다둥이 多가치 키움’ 사업을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자녀 5명 이상 가구 중 중위소득 120% 이하의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선정된 가구는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인 2월과 8월(연 2회)에 학비·양육비를 100만 원씩 연간 200만 원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오는 8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이후 지원 대상 가구 선정을 거쳐 복지재단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원금 지급을 추진한다.

이 사업의 특징은 ‘남양주 형 민-관 협력’이다. 복지재단은 다자녀 가정 지원에 뜻이 있는 기업, 단체, 개인 등 지역사회 후원자를 발굴하고 기금을 마련해 다자녀 가구의 교육비와 양육비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또한, 앞서 경기동부상공회의소(회장 문한경)가 개최한 자선 골프대회에서 모금된 성금 2,000만 원과 문한경 회장의 개인 후원금 등 총 4,100만 원이 사업 추진의 마중물이 돼 의미를 더했다. 여기에 남양주시복지재단의 후원금까지 합해져 총 8,200만 원의 지원금이 마련됐다.

28일 개최된 후원금 전달식에 참여한 주광덕 시장은 “다양한 출산 장려 정책에도 불구하고 매년 출산율은 감소하고 있는 실정으로 한 아이를 키우는 데 온 마을의 힘이 필요하다고 하다는 말이 있듯이, 남양주시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모두가 지역사회의 자녀라는 공동체 마을 분위기를 만들어 양육의 부담감을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어린이와 여성(어머니)이 행복한 아동 친화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남양주시에는 5자녀 이상 가구는 전체 82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시에서는 7월부터 3자녀 이상 가정에 종량제 봉투를 무상 지원을 추진하고, 하반기에는 다자녀가구의 주거 안정을 위해 전·월세, 주택 구입에 소요되는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을 계획하는 등 실질적 도움을 주는 다양한 복지정책을 계속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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