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평내동 산97-8번지 일원의 평내4지구 개발구역에 포함되어 있는 전주이씨 의안군파 종중 소유의 토지 6개 필지를 매수자(주식회사 에이치에스파트너스그룹 대표이사 한광선)가 2020년 9월경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소유권이전등기 청구의 소송을 제기하여, 거의 2년 만인 지난 8월 17일 전주이씨 의안대군파 종중은 에이치에스파트너스그룹에 “매매를 원인으로 한 소유권이전등기절차를 이행하라”는 판결이 선고되어 매수자인 에이치에스파트너스그룹(HSP)이 승소하였다.

매도자 전주이씨 의안대군파 종중은 총회결의를 거쳐 매수자 에이치에스파트너스그룹과의 남양주시 평내동 산97-8번지 외 5개 필지(총면적 170,494㎡)를 지난 2012년 4월 26일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평내4지구는 에이치에스파트너스그룹이 남양주시에 지구단위계획 수립과 건축심의 완료 등의 각종 인·허가를 추진하고 있으며, 공동주택(아파트 A1~A5블록, 연립주택), 주상복합(공동주택, 스트리트 상가 등), 근린공원, 광장, 학교(유치원, 초등, 중등), 단독주택 등을 개발하여 미니 신도시로서 남양주시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