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살로니가전서 1장 5절에 이르기를 복음이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이라 하였습니다. 우리들의 확신에는 크게 5 가지 확신이 있습니다.

첫째는 〈구원의 확신〉입니다.

에베소서 2장 8절에 이르기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하나님의 선물이라 했습니다.

둘째는 〈임마누엘의 확신〉입니다.

임마누엘이란 말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의미입니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은 우리와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마태복음 1장 23절에 이르기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하였습니다.

셋째는 〈기도 응답의 확신〉입니다.

예레미야 33장 3절에 이르기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하였습니다. 요한복음 14장에서는 이르기를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내가 행하리니 이는 아버지로 하여금 아들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라〉 (요한복음 14장 13절) 하였습니다.

넷째는 〈천국 소망의 확신〉입니다.

고린도전서 15장 19절에 이르기를 〈만일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가 바라는 것이 다만 이 세상의 삶뿐이라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이리라〉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