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서장 정한규)에서는 지난 2일 구리 전통시장 및 돌다리 사거리 일대에서 생활안전연합회, 자율방범대, 구리 전통시장 상인회 회원 등 총 25명과 함께 평온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협력단체 합동하여 구리 전통시장 상인 및 구리 시민 대상 생활형 범죄(소액절도)·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용품을 전달하며 가시적 범죄예방 활동을 하였다.

정한규 경찰서장은 생활형 범죄를 줄이고, 명절 가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예방으로“주민들이 평온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범죄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