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서장 정은식)는 비리 없는 깨끗한 조직, 청렴한 경찰관상을 확립하겠다는 자정 노력의 결과 지난 1000일간 단 한 건의 의무위반 사고 없이「의무위반 ZERO 1000일」달성하게 되어 서내 구내식당에서 이를 자축 하는 기념식을 가졌다.

 5일(월) 오전 정은식 경찰서장 및 각 과장 등 경찰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기념식은「의무위반 ZERO 1000일」달성을 기념하는 떡케익 커팅식 및 참석 직원 모두가 앞으로도 반부패 ․ 청렴구리경찰이 되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정은식 경찰서장은 “의무위반 없는 청렴한 경찰상 확립을 위해 그동안 구리경찰의 땀과 노력으로 1000일이라는 긴 시간동안 단 한 건의 의무위반 사건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었다”면서 이번「의무위반 ZERO 1000일」 달성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자정의지를 다지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의무위반 ZERO가 실천될 수 있도록 부정․부패없는 깨끗하고 청렴한 무결점 치안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하였다.

 한편 구리경찰은 전 직원들의 자정 노력과 청문감사관실의 의무위반 사고 예방을 위한 음주운전 근절 스티커(340개)를 자체 제작 배포 및 캠페인활동 실시 등의 적극적 홍보활동 전개로 2010년 2월 9일 이후부터 현재까지 단 한건의 의무위반 사고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