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시공사(사장 김재남)가 운영하는 체육시설이 시설 관리, 운영 효율성, 조직 관리 등 시설관리 프로세스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국 지방공기업 중 두 번째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시설관리경영시스템(ISO41001)’인증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시설관리경영시스템(ISO41001)』은 시설관리에 대한 범위를 인식하고 조직의 요구에 맞는 적절한 자원을 생성하여 관리구조를 만드는 것에 대한 국제 표준이다. 주요 내용은 시설관리 조직이 해당 근무 조직에“목적상 적합”함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와 기준을 제공하는 통합적 사업장 경영 시스템이다.

구리도시공사는 『행복가치를 실현하는“건강한 대표 공기업”』이라는 비전 아래‘재난·안전 책임경영 강화’를 실현하고자 체계적인 시설관리 및 운영 프로세스를 고도화하였고,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시설관리 프로세스 및 자산·조직 운영 효율성을 인정받아‘시설관리경영시스템(ISO41001)’인증을 취득할 수 있었다.

특히 구리도시공사 사장의 시설관리경영에 대한 확고한 인식 및 개선의지와 시설물관리 수준 향상 및 법적 ․ 규제적 요구사항을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김재남 사장은“구리도시공사는 구리 시민의 행복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시설관리 책임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며“‘시설관리경영시스템(ISO41001)’인증을 획득한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진정으로 구리 시민을 위해 시설관리시스템을 끊임없이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