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시장 이석우)는 2013년 남양주세계슬로푸드국제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하여 “생산은 유기농 밥상은 슬로푸드”라는 슬로건으로 행사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13년 슬로푸드 국제대회를 맞이한 남양주시에서는 “친환경농산물 생산으로 식탁을 책임”지고 있는 남양주시 농업인들은 2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농산물 안전 생산교육을 실시하여 ‘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진 공동체 구성’하며 남양주시를 명실상부한 “유기농” “슬로푸드” “슬로시티”로 발전시키고 있다.

한편 “행복한 농어촌 만들기”를 위해 1차 산업인 농산물 생산에선 친환경과 안전성을, 2차 산업인 가공에서는 기능성과 식품 외적인 가공, 3차 산업은 치유와 교육을 견고하게 연결시켜 농업인을 포함한 전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6차 산업의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남양주시에서는 친환경 안전 농산물 생산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친환경농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우리지역 친환경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신뢰를 향상시켜 농업, 농촌의 공익적 가치 인식 확산을 통한 친 농업·농촌 여론 조성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