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서장 김녹범)는 무 위반, 무사고 실천을 위한 착한운전 마일리지 1호 서약자로 여성축구 국가대표 김나래 선수를 착한운전 마일리지 1호 서약자로 선정했다.

김나래 선수는 지난 7월 24일 중국과의 경기에서 중거리 슛을 터뜨린 한국의 여자축구를 대표하는 선수이다.

김나래 선수는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 1호로 서명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만큼 전 국민이 교통질서를 준수하여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구리경찰서는 “전 직원이 착한운전마일리지에 동참하여 교통안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