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소방서(서장 김윤호)는 지난 11일(목) 구리 한강시민공원에서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2023년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를 앞두고 소방시설 배치상태 등 비상시를 대비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구리 유채꽃 한강예술제’는 구리시의 대표적인 축제로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만큼 안전하고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사전점검 내용은 ▲ 홍보부스별 소화기 배치현황 및 사용가능 여부 ▲ 소방차량(펌프차, 구급차) 근접배치 공간 ▲ 위험물질 및 화기의 적정한 관리 ▲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통로 확보 등이다.

김윤호 서장은 “무엇보다 안전이 중요한 만큼 축제기간 중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도모하고 편안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한 점검으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