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지사장 이경원)는 지난 봄 부터 남양주시 관내에 위치한 ‘평강사랑의 집’과 결연을 맺고 후원 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에 연말을 맞이하여 13일에 시설을 방문하여 후원금 65만원과 크리스마스 다과류를 기부하였다.

이경원 지사장은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키즈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고 커나갈 아이들의 유년기, 청소년기를 함께 함으로써 소외된 아이들이 건강한 미래세대의 주인공이 되도록 돕는다는데 의미가 있으며, 이는 국민건강보험이 지속가능할 수 있도록 건강보험과 노인장기요양보험을 운영하는 공단 본연의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다.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 상생과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며 언제나 국민과 함께하겠다.”라고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작년 2월 국민 곁에서 푸른 하늘빛 희망이 되겠다는 뜻의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신설하였고, 임직원들이 매월 월급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을 활용, 2005년부터 찾아가는 의료봉사, 빨래봉사,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경영 실천 노력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