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서장 신종훈)에서는 9월 12~13(양일간)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9.19)을 앞두고 “즐겁고 안전한 추석보내기”일환으로 남양주시 소재 전통시장인 진접 5일장 과 화도 5일장에서 시민들과 상인 들을 대상으로 재난예방 캠페인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남양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과 진접, 화도 남․여 의용소방대 등과 합동으로 화재·가스·전기사고 위험이 높은 전통시장에서 전단지·홍보물품 을 배부하였으며단순히 캠페인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전통시장 야채, 건어물 등 물품구입·식사 등을 실시하여 친 서민 경제활동도 병행했다.

남양주소방서에서는 “이번 추석명절이 그 어느 때 보다 더 즐겁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연휴가 끝나는 날까지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치 않토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더불어 대국민 홍보활동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