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남양주시지회(회장 이준성)에서는 문화의 달을 맞이하여 10월 29일(화) 홀몸노인 60여명과 함께 ‘孝’ 나들이 실시하였다.

 여주시 신륵사와 명성황후생가를 방문하는 등 이웃공동체운동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남양주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들이 홀몸노인들의 말벗이 되었으며, 사전에 준비된 떡과 다과를 함께 나누고 선물(내복)증정 등 따뜻함으로 가득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본 행사를 주관한 새마을지도자남양주시협의회 이은한 회장은 “홀몸 어르신과 함께하는 ‘孝’ 나들이 행사를 매년 지속사업으로 추진하여 어르신들이 잠시나마 외로움에서 벗어나 세상과 소통하고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