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2013년 11월 2일(토) 그간 10주간 30명의 드림아동과 부모대상으로 미래의 우주항공 과학교실을 운영하고 왕숙천 비행장에서 현장비행 체험 후 수료식의 영광을 가졌다.

 우주항공과학교실은 8월 24일부터 매주(토) 10주차로 운영되었으며, 취약 계층 드림아동 대상으로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비행기를 만들면서, 항공과학의 꿈으로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한국항공모형협회 남양주시지회(회장:박준진)와의 협약을 통해 재능기부 강의로 운영되었다.

 6명의 강사가 모형항공기의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여 원리를 이해하고 항공기 제작을 통해 현장에서 완벽한 비행을 체험하였으며, 교육이 끝난 후에도 사후 꿈에 대한 관리를 한국항공모형협회 남양주시지회에서 적극 관리하도록 체계를 갖추고 있다.

 이 날 강두식 사회복지 과장은 “드림아동에게는 많은 비용의 교구료가 발생하는 우주과학항공교실로 재능이 있어도 꿈도 꾸지 못하는 현실로 지역사회의 관심과 드림스타트센터가 적극적이고 창의적인 인재 발굴로 복지서비스를 늘려 나가야 한다고 ”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