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경기동부지역본부(오영춘 본부장)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전성호 본부장)는 함께 경기 구리시 토평동에 위치한 구리지역아동센터에서 <설맞이 사랑나누기> 전달식을 진행하고 사랑이 가득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현대자동차 경기동부지역본부는 아이들이 상대적으로 소외되고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설 명절을 맞이해 2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구리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구리시의 지역아동센터들에 전달하기로 했으며, 온누리 상품권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학용품과 간식까지 준비해 함께 전달했다.

현대자동차 경기동부 지역본부의 오영춘 본부장은 “연일 불어대는 차가운 바람에 움츠러들어있을 우리 구리 지역의 아이들에게 작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한 온누리 상품권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이번 <설맞이 사랑나누기> 외에도 경기북부 지역의 소외된 아이들의 건강하고 밝은 미래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기북부지역본부는 2011년 1월 의정부에 사무실을 개소하여 지난 2년간 경기북부지역 11개시 군의 2,620여명의 아동에게 28억6천여 만 원을 지원하는 등 경기북부지역의 저소득층아동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복지전문기관이다. (후원문의 031-872-8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