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소방서(서장 신종훈)는 신년 및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이하여 도민 모두가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도록 특별경계근무중인 소속 안전센터 및 구조대 등을 방문하여 현업부서 근무자를 격려했다.

신종훈 소방서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 기간 중 역전, 시장, 대형판매시설, 극장 등 다수인파가 운집하는 대상 처에 대하여 순찰을 강화하고, 소방력을 근접 배치하여 유사시 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 도민의 안전에 최우선 역점을 두고 근무해 줄 것을 당부하며, 대북긴장 및 대통령 해외순방 등에 따른 장기일 특별경계근무에도 각 분야에서 맡은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중인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또한, 초도순시 방문 중 2014년 남양주소방서의 역점 추진시책 및 현안업무 사항을 설명하며 전 직원의 협조를 구하는 한편, 안전센터별 신년 주요업무계획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신종훈 소방서장은 “우리서는 넓은 관할과 많은 소방 활동으로 인해 도내 타 관서에 비하여 격무 소방관서에 속하므로 금년에는 격무에 시달리는 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소방서가 되는데 중점을 두고 소방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