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의회 (의장 이계주)는 2월 11일부터 8일간 열린 제211회 임시회를 2월 18일 폐회했다.

이번 제211회 임시회 기간에는 ▶2014년도 시정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의원 및 집행부에서 발의한 각종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사 의결처리 하였다.

또한 임시회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 남혜경 의원이 호평동 지역 도서관 건립과 관련하여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임시회 상정된 민정심의원이 발의한 ▲남양주시 에너지 조례안, 박성찬의원이 대표 발의한 ▲남양주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과 집행부로 부터 제출된 ▲남양주시 공간정보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양주시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사전점검에 관한 조례안, ▲남양주시 전통상업 보존구역 지정 및 대규모·준대규모 점포의 등록제한 등에 관한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남양주시 상수도 원인자 부담금 산정·징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은 원안가결 되었으며, ▲남양주시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은 수정가결 되었다.

아울러 ▲덕소 재정비촉진계획변경(1구역)결정을 위한 의견청취안, ▲덕소 재정비촉진계획변경(6A구역)결정을 위한 의견청취안, ▲금곡동(군장마을)도시재생 선도 지역 지정공고 응모를 위한 의견청취안에 대해서는 의견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