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부시장(최형근)은 10월 19일 남양주시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우해덕)가 주관하는 직원 한마음연수에 참가하여 명품도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직원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최형근 부시장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리더와 직원들 간의 소통을 통한 조직력 강화와 더불어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시민참여행정이 융화되어야 한다고 강연하였다. 또한 공직자 스스로가 명품도시 건설을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찾아본다면 공직생활이 더욱 더 즐거울 것이라 강조하였다.

또한 이 날 특강 후, 연꽃마을 체험 장을 찾아 직원들과 연 가공식품 체험과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12년 한마음연수는 10월 8일부터 10월 19일까지 다산 정약용 탄생 250주년을 맞이하여 다산 묘역 참배, 다산 길 걷기, 연잎 밥 만들기, 신나는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직원들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다산의 숨결을 느끼고 아름다운 북한강을 따라 걸으며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뜻 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