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고속도로주식회사(대표이사 김성탁)가 연일 계속되는 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한 겨울나기 후원물품을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품은 전기장판, 열풍기, 이불과 같은 난방용품과 패딩점퍼, 내복, 방한신발 등의 방한의류 및 잡화로 총 500만 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되었고 이는 남양주시 북부권역의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서울고속도로주식회사는 이번 후원품 전달 외에도 올해 4월부터 북부희망케어센터에 매월 정기적인 후원금을 기탁해오고 있으며 서울고속도로주식회사 관계자는 “방한용품을 전달받으시는 분들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나실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