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구리점(점장 한승범) 사랑나눔 봉사단에서는 12월 21일 백화점 9층 문화센터에서 구리시 위·드림스타트마을 취약계층 아동 30명에게 방한용 파카와 양말 300족을(200만원 상당)를 지원했다.

 롯데백화점 사랑나눔 봉사단은 백화점내 사회복지협회 직원들로 구성되어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한승범 지점장은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된 것은 유난히 추운 겨울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고자 추진하게 됐다.”고 했다.

 한편, 구리시 위·드림스타트마을 사업은 생활환경이 취약하고 가정이 위기에 처해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복지·건강·보육 등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빈곤의 대물림을 차단함으로서 모든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기회의 보장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시키는 예방적 차원의 아동복지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