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환경기술지원센터는 21일과 22일 포천시 산정호수에 있는 한화리조트에서 경기도내 환경기업인과 전문가, 공무원이 함께한 가운데 경쟁력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경기북부환경기술지원센터 1년 성과 발표와 경기도의 지도․점검 방향을 알리고 전문가를 초청하여 경기북부 저탄소 녹색성장의 과제, 신재생에너지 기술이전 및 사업화 방향 등을 설명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환경기술인은 “강의, 토론 등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었고 대화를 통해 서로 간에 신뢰의 폭이 넓어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도 관계자는 “다양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하고 정기적으로 기회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