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늘어나는 복지업무로 격무에 시달리는 사회복지 담당공무들과 간담회를 김태한 부시장 주관하에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2일까지 총 3회로 나눠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복지 확대에 따라 급증하는 복지업무와 다양한 민원 수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들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업무상 애로사항에 대한 건의 및 업무담당자간의 교류의 시간을 가졌으며, 김태한 부시장은 간담회를 통해 요청된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적 검토와 개선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