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자정 12시15분께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리 98번지 소재 의류매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부동산 2억 원의 재산손실과 동산 7천만원의 손실을 내고 새벽 1시 48분께 완전 진압됐다.

남양주소방서는 화재가 발생하였다고 신고를 받고 긴급히 출동해 화제를 진압했으며 1차출동대에는 소방인력 54명과 경찰인력2명, 전기 인력 2명과 23대(펌프차 3, 탱크차 12, 지휘차 1, 조사차 1, 구급차 1, 구조차 1, 굴삭기 1, 기타 3)의 화재진압차량이 동원되었으며 현장에 도착하여 10여분 만에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이번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고 재산피해는 부동산, 철골조 샌드위치지붕 3동 650㎡중 2동 396㎡소실되고 집기류 및 의류다수 소실 및 그을림으로 270,000천원(부동산:200,000 동산:70,000)이 발생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