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서장 김녹범)는 지난 22일 오후 5시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4대 사회악 성과보고회를 가졌다. 이번회의는 김녹범 서장이 취임한 후 처음 열리는 회의여서 의미가 더 깊었다.

김 서장은 “생활안전과의 치안안전올레길, 범죄예방지도 순찰차 배치, 가정폭력 대상자 DB구축, 형사과의 우범자 집중관리제, 경무계의 ‘청각 언어 장애인 전용신고 망’등 경찰서만의 특수시책들에 대해 상당히 수고가 많았다”며 “특수시책들을 전기능이 협조하여 더욱 발전시키고 같이 활용하여 4대 사회악근절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경찰관들이 밝은 표정으로 긍정적으로 민원인들을 응대하여 시민들에게 인정받는 구리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